교육자료

문제와 곤경- 바르미쯔바(45) 최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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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맥스웰은 자신이 쓴 태도라는 책에서 문제과 곤경의 차이을 이렇게 구분한다.

문제는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고

곤경은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어떤 사건을 접할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고 만 말하는 사람은 사실 앵무새다

왜냐하면 그 근원을 짚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하는 소리를 읊는 것은 전문가도 아니고 관리자도 아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존맥스웰의 정의는 사뭇 명쾌하다.

 

자신이 접하는 일이나 사건을 문제로 보느냐 곤경으로 보느냐에 의해서 태도가 결정된다.

때문에 태도이전에 의식의 기준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어떤 사건을 인지한다면 그때부터의 그사람의 의식은

도전과 열정으로 바뀔 것이고 당연히 그러한 모습의 태도로 바뀔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곤경으로 인지하고 판단한다면

그사람은 오히려 비관적이 아닌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찍 포기하고 다른 부분에서 가능한 대안을 찾을 수 있게 되기에 그렇다.

 

실상 고민은 이렇다

문제를 곤경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그 첫째이고

둘째는 곤경을 문제로 인지하늑 영우가 그것이다

해도 되지 않을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거기엔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된다

시간과 돈 혹은 인간관계까지도 투입을 해보지만 결국 성과는 없는 것이다

이럴때는 차라리 포기하고 단념해 버렸다면 그 기간안에 다른 가능한 일들이 훨씬 많이

생겨났을 것이다.

 

또 하면 해결될 일을 곤경으로 생각하고 일찍 포기해버리고 단념해 버린 경우이다.

이럴경우 우리가 공통적으로 염려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형성된다.

충분히 성과를 내고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을 일을 일찍 포기해버림으로서

그 결실을 보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로인해 형성된 패배의식과 열등의식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바르미쯔바를 통해 이러한 고민이 다소 해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크게 보면 하나는 멘토링이라는 것이다

누군가 경험치를 가진 사람 혹은 시스템에 의해 문제와 곤경을 구분해 내는 것이 그것이고

또하나는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키우는 일이 그것일테다.

 

이런이유에서 체험과 같은 경험과 간접경험 값을 많이 가지는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우리사회처럼 군대에 가거나 혹은 결혼을 하면서 가지는 인생에 대한 진지함을

13살때 느끼게 하는 것은 삶이 태도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그렇다

 

흔히 군대갔다오면 사람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대학입학을 하면 1학년을 마치고 군에 다녀온 사람이  정신차리고 훨씬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를

종종 이야기 하곤 한다. 그차이가 불과 3년의 차이이지만 그 차이를 15년을 앞당기는 행사가 바르미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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