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요소를 꼽으라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태도이다.
실력과 태도라는 것으로 굳이 구분해 본다면 실상 태도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이야기 하고 실상 그렇기도 하다
실력과 태도라는 것이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이기에 어느것이 먼저냐는 논쟁에서 답없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마음먹는것만으로는 생겨나는 것이 아닌 것이 바로 실력이고
마음가짐만으로도 어느정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태도이고 보면 태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게 인식되어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신감, 긍정, 감사,경청,인정,수용,즐거움, 웃음등등 우리가 흔히 리더십 향상이나 자기개발이라고 하는 범주에서
듣고 배우는 것들의 대부분은 바로 태도에 관한 것이다.
한때 영어단어를 A에 1을 부여하고 B에 2를 부여하는 식으로 숫자를 부여해서 조합된 단어의 숫자의 합이
100이 되는 단어가 바로 태도(ATTITUDE)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태도는 성공과 발전에 절대적이다
우리사회에서 사용되는 단어중에 태도에 가장 근접한 단어는 어쩌면 싸가지"라는 말이겠다.
억지논리일지는 몰라도 실상 우리사회도 실력보다는 태도에 우선을 두고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정작 우리 사회는 실력우선의 교육이 태도교육보다는 우선한다.
태도가 바르지 못한 사람이 가지는 실력은 어린아이가 칼을 가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논리적 비약일까?
오히려 어린아이가 칼을 가진 것 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겠다
의도가 개입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태도교육을 학교라는 공교육기관에 일임하는 것도 옳은 방법은 아니다
예전에 우리 사회는 어른이라는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어른이라는 위치는 사회적 규범에 있어 한계값 역할을 하기도 했고
세대간 소통의 역할을 하기도 하면서 나름 태도교육을 담당해 왔다
그러한 교육은 사회문화적 풍습이라는 것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전달되고 교육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바르미쯔바는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그러한 역할을 하는 사회문화적 행사라고 해도 크게 벗어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태도가 실력에 우선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면
태도라는 것이 외우거나 강제해서 이루어 지는 아니라는 것에 동의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그 대안이 제시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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