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희망을 만들어내는 리더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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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벨트 대통령

 

 

루즈벨트 대통령은 재임시절에 단  한번도 초조해하거나 낙담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데 거기엔  두 개의 중요한 비결이 있었다. 하나는 남다른 낙관주의, 그리고 또 하나는 그것을 세련된 유머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다음은 루즈벨트와 어느 신문기자의 대화 내용이다.

 

 "걱정스럽다든가 마음이 초조할 때는 어떻게 마음을 가라앉히십니까?“

 "휘파람을 붑니다.“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휘파람을 부는 것을 들었다는 사람이 없던데요.“

 "당연하죠. 아직 휘파람을 불어 본 적이 없으니까."

 

이 유머에는 루즈벨트의 여유와  배짱, 그리고 낙관주의가 함축적으로  드러나 있다.

 

리더의 가장 큰 임무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자기 자신이 먼저 희망을 잃지 않는 낙관적인 심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쉽게 절망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유능한 리더가 될 수는 없다.

리더에게 필요한 낙관주의는 유머리스트의 기본과도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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