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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26000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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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6000 란?    2010/02/16 09:23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ix9322/4521675

호랑이

 

 

ISO 26000 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을 추진 중인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산업계, 정부, 소비자, 노동계,
비정부기구(NGO) 등 7개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 공동체 참여 및 개발 등 7대 의제를 사회적 책임 이슈로 규정하고 있단다.

 

이제 저거이 부각되면,한국기업 이제 다 뒈짐~ 기업은 이익추구,영리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이게 한국기업들의 되먹지 않은 못된 경영스타일이거던~근데 세계는 경제위기를 맞으며,기업이 사회.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생각중이란게지~ 이제 과거 영리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는 점차 쇠퇴한다는 거이지~이런 세계변화의 흐름에 진짜 공부안하는 관료들,위정자들~오로지 피지컬한 치적,화려함만을 내세우는 한국의 정치인들,행정가들,돈이면 사죽을 못쓰는 악덕 기업가들~앞으로 이들이 설자리를 잃게 될거이야~

 

ISO 26000이 이미 대세이고,자칫 한국에서나 통할 돈벌이 수법은 이제 국제적으로 통하지 아니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단다.노동자를 탄압하는 기업의 상품,부품은 절대 사지말라는 압력이 강할 것이고,이미 유럽등에서는 삼성등 한국기업의 부도덕이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는 거이당~

 

특히 국가의 인권상황을 반영하여,아무리 기술이 좋은 나라 상품이라해도 결코 사지 않는다는 세계적 소비 컨센선스가 있단 말이쥐~ 기업을 경영하고,국가를 통치하는 패러다임이 바뀌는 큰획을 그을 시기가 2010년이라는 거이지~

 

근데,국내 기업들은 그간 저질러온 행태를 빨리 바꾸지 못하는 듯하다.대책이 없단다~ 생각이 없다는 거이지...생각이 없다면,당근 세계무대에서 도태 되는 거이지~

곧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올 10월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발표한단다.

 

생각없고 대책없는 한국기업들은 다 뒈진다~는 거 아니갔어?

소홀히 간과하다가는 G20리더국이고 나발이고,무색케 된다는 것 명심 또 명심해야 할터인데.....

내 뭐라 했나?착한마음으로 서민,소비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거이 살길이요~그게 기업,국가통치자의 철학이어야 한다는 것~ 딴 방법은 없다.진짜루 서민.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지들도 사는 것일게야~

 

 

(ISO 26000이 발표되면 '착한 기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단다. 그동안 기업들은 경제적 이윤 추구에 집중하고 투자자들도 매출과 이익을 근거로 좋은 기업을 골랐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재무적 요소보다는 인권·복지·환경 등 비(非) 재무적 요소가 중시 딜거이란다~ 사회적 책임에 인색한 기업은 수출길이 막히는 비관세 장벽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단다. )

 

부동산철학.........http://cafe.daum.net/leemiwoo

 

 

ISO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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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has decided to launch the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Standard providing guidelines for social responsibility (SR).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사회적 책임(SR)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국제 규격 개발에 착수.

 

The guidance standard will be published in 2008 as ISO 26000 and be voluntary to use. It will not include requirements and will thus not be a certification standard.

지침 규격은 2008 ISO 26000으로 공표 것이며, 규격 이행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임. 규격은 요구사항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인증 규격이 되지 않을 것임.

 

There is a range of many different opinions as to the right approach ranging from strict legislation at one end to complete freedom at the other. We are looking for a golden middle way that promotes respect and responsibility based on known reference documents without stifling creativity and development.

강력한 규범에서 자율적인 실천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접근을 위한 다양하고 상이한 견해들이 있음. 이에 대한 보편 타당한 참고 자료들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 .

 

Our work will aim to encourage voluntary commitment to social responsibility and will lead to common guidance on concepts, definitions and methods of evaluation.

ISO 에서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공언을 장려할 것이며, 평가의 컨셉, 정의, 방법 등에 대한 공통된 치침을 이끌어 나갈 것임.

 

The need for organizations in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s to behave in a socially responsible way is becoming a generalized requirement of society. It is shared by the stakeholder groups that are participating in the WG SR to develop ISO 26000: industry, government, labour, consumers,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others, in addition to geographical and gender-based balance.

공공부문 민간 부문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필요성은 사회적으로 보편적 요구사항이 것임. ISO 26000 규격 개발에 참하여하고 있는 이해당사자 그룹과 공유됨; 산업계, 정부, 노동계, 소비자, NGO 기타 관련 그룹

 

ISO has chosen SIS, Swedish Standards Institute and ABNT, Brazilian Association of Technical Standards to provide the joint leadership of the ISO Working Group on Social Responsibility (WG SR). The WG SR has been given the task of drafting an International Standard for social responsibility that will be published in 2008 as ISO 26000.

 

ISO 스웨덴 SIS, 브라질 ABNT 함께 사회적 책임(SR) Working Group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규격 초안(WD; Working draft) 준비. 2008 ISO 26000으로 공표될 예정.

 

We invite you to come and learn more about SR.

[원문 및 첨부 문서 출처: www.iso.org]

 
 
 

"ISO 26000 모르면 수출길 막힐 수도”

대한상의 조사,‘ISO 26000 대응전략 없다’ 100대기업 57%

 2010-01-26
[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1. 2012년 해외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는 A기업. 어느 날 해외 바이어로부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 적용성과에 대한 보고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A기업 관계자는 ISO 26000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어봤지만, 사내에 자세한 실행방안은 없었다. 결국, 해외바이어는 A사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기업’으로 판단하고 거래를 중단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국제기준이 올해 만들어지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수출길이 막힐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대응책을 갖고 있는 우리기업은 100대기업 중에서도 4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이 최근 국내 매출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무역장벽 ISO 26000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ISO 26000에 대해 대응전략을 갖추고 있다’는 기업은 4.9%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어느 정도 대응책을 갖추고 있다’(36.1%), ‘대응하지 않고 경쟁기업의 동향만 파악하고 있다’(36.1%), ‘거의 대응하지 않고 있다’(21.3%), ‘전혀 관심이 없다’(1.6%) 순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거래 등을 포함하는 국제표준인 ISO 26000은 올해말 발표될 예정으로 쌍방간 거래에 있어 사회책임 활동에 관한 검증 기준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앞서 품질경영인증인 ISO 9000은 국제 표준이 제정 후 EU는 제조공정의 품질관리체제 증명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EU 수입상 대부분이 이 인증서를 요구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관세장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태다.

국내 대기업의 ISO26000 대응수준이 낮은 이유로는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몰라서’라는 응답이 27.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경영층의 관심이 적어서’(16.7%),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16.7%), ‘ISO 26000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5.6%), ‘전담 조직이 없어서’(5.6%), ‘관심부족’(5.6%) 등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조사대상 기업의 86.9%가 ‘ISO 26000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응답해 관심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경로는 주로 ‘현재 관련된 업무 수행을 통해’(37.7%), ‘경제단체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통해’(28.3%), ‘언론매체 통해’ (26.4%) 등으로 나타났다.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100대 기업의 59.0%가 ‘사회적 책임 활동 전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고,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란 응답은 8.2%에 그쳤다.

지속가능경영원은 “ISO 26000은 지침 수준이지만 앞으로 우리기업의 수출길을 막을 수도 있다”며 “적용 대상이 기업 뿐 아니라 정부, 시민단체, 노동, 연구기관 등을 모두 포함하므로 이해관계자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원은 산업계의 ISO 26000 적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종 보고서 발간,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LG전자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 가입

[신년 특별대담]"기업정신은 이윤추구..사회적 책임은 납세"

 

 

‘착한 기업’ 시대, 멍한 국내기업

ㆍISO ‘사회적책임’ 표준 10월 발표
ㆍ인권·복지·환경 등 중시외면땐 수출길 막힐수도
ㆍ기업 59% “대응책 없다”

# 2012년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앞둔 대기업 ㄱ사. 해외 거래처가 사회적 책임(SR)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 적용성과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했다. ㄱ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는데 ISO 26000 이행내용까지 제공해야 하느냐”며 반문했다. 그러자 해외 거래처는 ㄱ사가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는 기업”이라며 거래를 중단했다.

# 유럽에 전자제품을 수출하는 ㄴ사는 유럽 전역에서 대규모 불매운동 상황에 직면했다. ㄴ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제3세계 국가의 협력업체가 열악한 노동환경과 공해를 유발한다며 유럽의 시민단체들이 거래처를 바꿀 것을 요구한 것이다.

‘착한 소비’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착한 기업’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27일 대한상의와 산업계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올 10월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발표한다.

이 표준은 기업, 정부, 소비자, 시민·사회단체 등 경제 주체별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자발적 국제표준이다.

ISO 26000이 발표되면 ‘착한 기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기업들은 경제적 이윤 추구에 집중하고 투자자들도 매출과 이익을 근거로 좋은 기업을 골랐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재무적 요소보다는 인권·복지·환경 등 비(非) 재무적 요소가 중시된다.

실제 ISO 26000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는 지속가능 경영이 거론되면서 삼성·LG전자에는 유럽이나 선진국 시민단체의 압력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소싱을 하는 이들 기업에 인권 탄압국이나 부도덕한 기업으로부터는 부품을 공급받지 말라는 주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나 필립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전 세계 협력업체에 사회적 책임을 지키지 않으면 공급계약을 취소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ISO 26000이 강제규정은 아니지만 준수 여부를 투자나 제품 구매 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사회적 책임에 인색한 기업은 수출길이 막히는 비관세 장벽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 기업들의 ‘착한 기업의 시대’에 대한 대비는 미미한 편이다. 대한상의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으로 ISO 26000에 대한 대응책을 조사한 결과 59%가 대응책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ISO 26000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을 추진 중인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산업계, 정부, 소비자, 노동계, 비정부기구(NGO) 등 7개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인권, 노동관행, 환경,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 공동체 참여 및 개발 등 7대 의제를 사회적 책임 이슈로 규정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OVA, 사회적 책임경영 인증 벤처기업 발표

    벤처기업협회(KOVA)가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인증’받은 12개 벤처기업을 발표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는 지난 1년간 기업의 투명경영, 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관련한 ‘벤처기업 사회적 책임경영인증’평가에서 12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은 벤처기업전반에 사회적 책임경영의 도입 필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협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2007년부터 시작된 ´벤처윤리경영인증제´에서 발전돼 왔다.





    이번에 ‘벤처 사회적 책임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승인’을 받아 벤처기업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을 받게 된 기업은 삼영이엔티(대표 박인호), 메카해양연구소(대표 이행우), 온고을(대표 김형배), 케비젠(대표 신홍식), 한국스테비아(대표 정일환), 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 김임배),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이맥스(대표 유진훈), 고것참식품(대표 정영권), 명성텍스(대표 김대환), 퓨어라인(대표 이희만)이다.

    협회는 ‘사회적 책임경영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인증기업명단을 정부, 기업신용평가기관, 금융권, 대기업 상생협력팀 등에 통보해 정부 포상을 받거나, 기업의 신용평가를 받을 때 우대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벤처기업 관련 포상, 훈장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심사 시 기업평가 및 대출금리 우대적용과 한국표준협회의 타 ISO인증 심사 시 심사비용 감면 등의 우대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 서승모 회장은 “올 하반기에 ISO에서 공표예정인 ISO26000(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 표준)에 대한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으로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제도´를 활용해 줄 것”을 강조하고, “이 제도를 통해 벤처기업의 경쟁력강화는 물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확산에 벤처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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