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세금을 100원만 내라고 했다
그래서 110원이나 냈다
그런데 200원을 안냈다고 문제삼는 것 같다.
90을 탈세한 것인가
90원을 절세한 것인가?
90원을 탈세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둑놈일 가능성이 많다
90원을 절세했다고 하는 사람은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힘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시키는데로 했으니까?
개눈에는 개밖에 안보인다
도둑놈 눈에는 도둑밖에 안보인다
이런면에서 보면 100원만 내라고 했는데
그래서 110원만 낸 것은 그리고 200원을 안 낸 것은
최소한 그가 멍청하진 않다는 증거다
세금 100원 내라고 했는데 200원 내는 멍청한 사람이 어디있겠나
멍청한 것이 입만 살면 문제가 심각해 진다
다만 왜 잘 못했다고 사과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겁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너무 순종적인 것인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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