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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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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그래서 혼자 떠난 여행의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생에서의 외로움을

끌어안을 수 있다.

=== 황경신 ‘그림 같은 세상’에서

 

 

삶은 외로운 것입니다.

외로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닥쳐오는 외로움을 견뎌내야만 합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주인공 덕만이 마지막으로 던진 한마디는

"견뎌"라는 말이었다. 덕만이 숨을 거두면서 이 땅의 많은

덕만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외로움을 견뎌내야만 한다.

많은 고통과 번뇌의 외로움이 닥쳐올 때마다 견뎌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혼자 여행하는 이 길, 바로 인생의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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