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솔브레인 전 직원 의식향상교육 및 휴먼에러발굴 빅데이터분석 컨설팅

  2018년 2월 5일 부터 두달간 36회차에 거처 ㈜솔브레인 전직원을 대상으로 ‘휴먼에러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솔브레인은 삼성전자 관계사이며 상장사이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원장의 휴먼에러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향상교육 강의를 36차수로 나누어 전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

  휴먼에러는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직원들이 알기 쉽게 풀어 주었다. 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 휴먼에러를 발굴 해내는 일이다. 최병철 원장은 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서베이 조사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휴먼에러를 발굴을시작했다.

  휴먼에러는 자칫 직원만의 잘못으로 여겨져 직원들이 숨기려고 하다보면 휴먼에러 발굴은 어렵게 된다. 최병철 원장은 강의 중 가장 강조했던 것도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빅데이터분석 앱인 BDQS비디큐에스( BigData Quitiont Survey)를 이용하여 휴먼에러 발굴을 시작 했다.

  철저하게 익명으로 진행되는 서베이로 직원들도 안심하고 솔직하게 작업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엇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장은 작업현장에서도 하인리히법칙이 적용이 되어 한건의 대형사고 전에 대형사고를 예고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가 있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휴먼에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위한 ‘2018 리더토론회 휴먼에러 제로캠프’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다. 6개의 팀으로 나누어 사고의 위험 빈도와 강도를 고려하여 각팀별 중요 안건으로 나온 휴먼에러의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독특한 방식의 미팅이 이루어 졌으며 마지막으로 팀별 과제와 문제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도출되어진 휴먼에러와 해결 방안들로 작업현장에 까지 변화를 가져며 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이어간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속에 솔브레인의 가치창출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별히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퍼실리테이터교육도 병행하여 현장직원에서 임원진에 이르기까지 교육이 참신하고 획기적이라며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