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어떤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 시점일때
새로운 변화를 가져야하지만 뿌~우연 결론을
마냥 만지작거리고 있을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용맹한 독수리의
목숨을 건
잔인한 삶의 선택을...
독수리의 평균수명은 70~80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독수리가 이처럼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지요
보통 30~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자랄 대로 자라 목을 찌르고
날카로운발톱은 자랄 만큼 자라 살 속을 파고들어 사냥을 할 수 없게된답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죽을 수밖에 없는 위험과 직면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때 독수리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자랄 만큼 자라 살 속을 파고드는 부리와 발톱의 고통을 운명인양,
그대로 받아들이며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 태어날 것인가?
전반전을 끝내고..
새로 태어나기로 결심한 독수리는
산꼭대기로 가서 먹는 것조차 포기하고
재탄생을 위한 고통을 시작합니다.
"먼저 자신의 부리를 바위에 수도 없이 부딪히고
부딪혀서 다 닳아 빠져 버리게 함으로써
새로운 부리가 나오게 하고..
발톱을 하나씩 하나씩 모두 뽑아내어..
다시 날카로운 새로운 발톱을 자라게 합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온 몸은 피범벅이 된다네요
마지막으로
날기에는 형편없는 깃털을 모두뽑아
알몸이 된후
새로운 깃털이 나오게 하여 힘찬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삶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고통의 시간은 대략 130~159일이 걸린답니다
이처럼 죽음과 맞먹는 고통을 겪은 독수리는
다시..
이제까지 살아온 세월만큼 살 수 있게 되어 수명이 70~80년이 될 수 있다 합니다.
독수리에 비상은 현실처럼 하루하루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대로 머무를것인가~~~
변화의 투쟁을 시작할것인가~~
그해답을
독수리에게서 구해봅니다
또다시 힘차게 날아오르는
독수리의 찬란한 날개짓을 떠올리며
오늘도 발걸음에 힘을 주어봅니다.
[출처] 변화, 그두려운 희망..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작성자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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