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초천 강연 내용을 정리한 책. 다른 정신요법과 구별되는 로고테라피 체계의 고유한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고테라피를 이루고 있는 3대 근원을 밝히고, 로고테라피의 특성을 들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로고테라피가 전통과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현대에 필요한 정신의학이라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넓게는 삶의 의미에서부터 좁게는 일상의 일에까지 '산다는 것의 의미'를 말해준다. 심오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를 자신의 풍부한 경험으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가면서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초천 강연 내용을 정리한 책. 다른 정신요법과 구별되는 로고테라피 체계의 고유한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고테라피를 이루고 있는 3대 근원을 밝히고, 로고테라피의 특성을 들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로고테라피가 전통과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현대에 필요한 정신의학이라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넓게는 삶의 의미에서부터 좁게는 일상의 일에까지 '산다는 것의 의미'를 말해준다. 심오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를 자신의 풍부한 경험으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가면서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빅터 E. 프랭클
빅터 프랭클(Viktor Emile Fankl)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다음으로)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그는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이 때의 경험을『강제수용소를 체험한 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강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했다.
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1984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Viktor Emile Fankl)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다음으로)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그는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이 때의 경험을『강제수용소를 체험한 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강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했다.
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1984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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