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레베카 황의 조언
레베카는 6세 때 가족과 함께 보에노스아이레스로 이민을 갔다.
경제도 사회도 불안했다.
그는 “오후가 되면 물건 값이 오전의 두 배, 세 배가 되는 일이 흔했다.”고 회상했다.
교육환경 또한 열악했다.
그는 열두 살 여름방학 때 혼자 영어의 기본을 뗐다.
1년 과정의 카세트 테이프 교재를 물리도록 들었다.
15세 때 ‘마리 퀴리처럼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998년 미국 MIT에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그때 처음 봤다고 한다.
레베카는 자기 인생의 2대 지침을 말해줬다.
첫째,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않는다.
둘째, 두려움은 바로 그 두려움을 뛰어넘는 것으로 이긴다.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한 것도 높은 곳을 무서워했기 때문이란다.
- 이나리 논설위원, 신문기사 중에서…
[출처] 천제소녀 레베카 황의 조언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작성자 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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