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연결한 사람들, 북세통에서 나눈 지혜와 공감(북세통 송년회)

"북세통 송년회: 책으로 세상을 통찰하다"

지난 12월 26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시디즈 매장에서 "북세통(Book으로 세상을 통찰하다)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북세통은 단순한 북새통(혼잡함)이 아니라, 책을 통해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통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나눔의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디즈의 이재덕 사장님의 협찬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북세통은 한국창직역량개발원의 최병철 원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사고와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행사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카드에서 질문을 뽑아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공감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책으로 나누는 지혜"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이 각자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책을 가져와 해당 책의 주요 내용과 추천 이유를 공유하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책상 위에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아우르는 책들이 펼쳐졌으며, 이는 참석자들이 나눈 깊이 있는 이야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따뜻한 송년의 마무리"

북세통 송년회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과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독서라는 매개체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인하며 뜻깊은 연말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북세통은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북세통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