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19호점 개관식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19호점 개관식

어색한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지역사회의 지식과 문화, 나눔의 씨앗이 뿌려진다는 의미를 담아 

한국창직역량개발원에서 주최하고 노인전문요양원 여래원 에서 진행 된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19호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책 한 권을 읽고 책 내용을 소통하는 

북세통(책으로 세상을 통찰한다)을 약 19년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운영을 하였으나 

현재는 온라인(zoom)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도서관장님으로 임명되신 우태양 관장님.

우태양 관장님은 현재 노인전문 요양원 여래원에서 원장직을 맡고 계시죠.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도서관장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여래원의 직원분들과 어르신들께 책을 읽어주실 북텔러님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박수현 북텔러님, 이은경 북텔러님, 김명진 북텔러님, 이상화 북텔러님)

그리고 책을 기부해 주시기 위해 일부러 멀리서 직접 가지고 오시기까지.. 감사드립니다.

현재 대구는 평균 독서량이 연간 8.3 권입니다. 

혹시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은, 1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으십니까?

분명 한 권도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95% 정도는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평균 독서량이 8.3 권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100권을 읽는다는 말이죠. 

직장에 다니면서 많은 에너지를 쏟으시고 

지친 몸을 이끌고 독서를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면서 도서관에 가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람들이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이 사람을 찾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2018년부터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19호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책을 읽으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천하기 어렵고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 뿐이죠.

그렇다면 먼저 듣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매주 토요일 아침 6시 40분

줌(Zoom)으로 진행되는 북세통 주말 독서경영 아카데미에서 뵙겠습니다

Zoom

ID : 848 3519 5201

암호 : 1234

유튜브채널 : 최병철 북세통TV (채널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