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3호점 오픈행사

지난 10월 8일 오후 3시에 수성시장에 위치한 대중음악치유협회(협회장 현정화) 강의장에서는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3호점 오픈행사가 있었다. 대중음악치유협회 강의장에서는 대구광역시 바우처사업인 "마음건강 지킴이"과정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오픈행사는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원장이 마음건강 지킴이에 참가하신 어르신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이어서  3호점 관장인 현정화 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약정서에 서명한 뒤 케잌커팅과 단체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바쁜 와중에도 대중음악치유협회 회원들과 대구시 평생교육사업인 '북텔러 양성과정' 수강자들도 함께하여 3호점 오픈을 축하해 주었다.

최병철 원장은 책의 본질이 읽혀지는데 있다고 말하고 건강, 노래, 독서 3가지를 행복한 삶의 비결로 제시하며 행복을 위해서도 독서가 거강, 노래만큼 중요함을 강조했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원장 최병철)과 나눔운동체험본부가 운영하는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은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독서로부터 소외된 곳에 작은도서관을 무료로 건립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 2호점(구미 금오산커피베이점)에 이어 이번에 3호점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10월말에는 경주에서 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원장 최병철)과 나눔운동체험본부는 독서 저변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000개의 작은도서관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연중 지속해서 중고도서 기증도 받고 있다.